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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y Diary

이런 저런 생각


그냥 ...............  그렇다.
나는 그냥 ................. 그런 사람이다.
나는 그냥 그렇게 ..................... 그런 삶을 사는 사람이다.

갑자기 찾아온.... 무력감!
무력감은 어는 순간 - 우울함으로 변하고 - 나에 기분을 한없이 작게 만든다.

누군가는 나에게 .......
      너무 앞만 보고 달려, 조금은 주위를 둘러 볼 수도 있을텐데 말이야
라고 말하지만,
어떤 이들은 나에게 ..........
      더이상 어리지 않아. 아마도 지금이 늦은 시작일지도 몰라.
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.

누군가가 나에게 질문을 한다면..........  너에 대해서 말해줘 !
       나는 ........... 그냥 평범하고도 평범한 사람이다.
라고 밖에 대답할 수가 없다. 아마도
      평범한 사람이 라고도 대답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.
      나는 .................. 그저 내 이름 세 글자만을 가진 나일 뿐이니깐.....

다른 이들보다
       뛰어나게 잘하는 것도 없고, 능숙하게 해내는 것도 없고,
       특별한 재능을 가지지도 않은 그저 ................  그런 사람이다.

모든 사람들이 아침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것처럼
       나 또한 하루를 시작하고, 각자에 일을 하는 것처럼 나 또한 나에 일을 한다.
누구는 수학을 좋아하고, 누구는 역사를 좋아하는 것처럼
       나는 그저  잠자는 것과 먹을 때 즐거움을 느끼는 모든 것을 갖고 싶어하지만,
       노력으로도 그리 쉽게 주어지지 않는 ....................  그런 삶을 사는 사람이다.

그럼 나에 노력이 부족해서 일거야 ~
라고 말을 하겠지 .......      

       우리가 알고 있는 상위 1%가 아니야. 노력하면 언젠간 얻을 수 있을 거야 .
라고 말을 해주지만,
우리는 언제나 상위 1%만을 바라봐 ...........

그게 우리에 현실이니깐.